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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3+1 인프라 구축 등 10대 전략사업 제시” - 대구정책연구원,“대구 AI 로봇 수도 성공 전략”심포지엄 개최 -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12-17
“AI 로봇 3+1 인프라 구축 등 10대 전략사업 제시”
- 대구정책연구원,“대구 AI 로봇 수도 성공 전략”심포지엄 개최 -
– ‘대구 K-AI 로봇수도 이니셔티브’ 선점 추진 필요
- AI 로봇 3+1 인프라 구축 등 10대 전략사업 성공적 추진의 파급효과 기대
- 대구 섬유패션산업 수도 추진을 위한 밀라노 프로젝트를 거울삼아 대구 AI 로봇 수도 추진을 위한 “시애틀 프로젝트” 필요
- AI 로봇 수도 대구 국가전략 추진을 위한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 필요
- 사업 성공을 위한 산․학․연․관․민 역대급 협업 추진 필수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오늘 12월 16일(화) 오후 2시, 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AI 로봇 수도 성공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대구의 AI 로봇 수도 국가전략 비전과 연계해, ‘대구 AI 로봇 수도 성공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을 포함하여 총 5개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대구의 골든기회와 K-AI 로봇 수도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기조강연에서 “국토공간의 전략적 요충지인 대구에 골든 기회가 집중적으로 몰려오면서, 대구 대혁신의 골든타임을 맞이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군위군 대구편입에 따른 가용토지 확장, 대구경북신공항과 달빛철도 건설, 대구 AI로봇수도 조성 전략, 대구 인근 문화도시 경주의 APEC 성공 등 대구로 찾아온 골든 기회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히 “지난 10월 24일 대통령 주재 대구 타운홀 미팅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로봇수도 대구’ 국가전략이 채택되며, 대구 미래 신산업 대전환의 단초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구에는 현대로보틱스 등 로봇기업 251개 사, AI 활용 소프트웨어 기업 243개 사가 입지해 비수도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AI 로봇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지수도 비수도권 5대 광역시 중 1위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 원장은 “AI 로봇 세계시장은 연 30~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구 AI 로봇수도 조성 국가전략 사업이 구체화되어 적극 추진돼야 한다”며, “대구가 ‘K-AI 로봇 수도 이니셔티브’를 선점하고 중앙정부와 협업해 선제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10대 핵심 사업으로 ▲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선도 ▲ AI 로봇 3+1 인프라 구축 ▲ AI 로봇 혁신특구 조성 ▲ 대구 AI 종합연구센터 운영 ▲ 산학연계 인재 양성 ▲ AI 로봇 친화 생활권 선도 ▲ 대구형 AI 청년타운 조성 ▲ AI 앵커기업 ‘대구 제2본사’ 유치 ▲ AI 창업 플랫폼 육성 ▲ 대경권 AI 협력 및 정부정책 지원을 제시했다.(그림1)
- 박 원장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AX 표준모델과 AX 응용 솔루션 개발, AX 연구개발센터 구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AI 로봇 3+1 인프라는 수성알파시티에 들어서는 SK 주도의 AI 데이터센터, 달성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거점센터, 그리고 달성군 화원·옥포읍에 조성되며 AI 기반 미래모빌리티와 로봇기업 등이 입지할 제2국가산업단지”라고 밝혔다.
- 이어 “AI 로봇 제품의 규제자유구역인 AI 로봇 혁신특구 조성이 중요하다”며, “산학연계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수성 알파시티에 DGIST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고 경북대, 계명대, 전문대, 영남대, 포스텍 등 대학이 협업해 현장 중심의 AI로봇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기반을 구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로봇이 의료·돌봄·문화·안전 등 일상생활 전반에 접목되는 AI 생활친화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 박 원장은 “AI 로봇 기업과 주거, 워라밸 문화가 근거리에서 결합된 AI 기반 직·주·문 청년 컴팩트 타운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청년 유입을 촉진하고 AI 친화 청년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AI 관련 앵커기업의 계열사 일부를 대구 주력 신산업과 연계해 ‘대구 제2본사’ 형태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를 들면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네이버·쿠팡, 게임기업 넥슨, 그리고 과거 대구에서 시작된 삼성그룹 등 AI 앵커기업의 계열사 일부가 수성알파시티와 도심 후적지 등에 제2본사 체제로 입지하는 방안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 그리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AI 스타트업 플랫폼을 운영해 대기업, 대학, 민간 연구소 등과 협업하며 AI 로봇 창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5극 3특의 대경권에서 구미–대구–포항 3각 AI 테크노벨트 구축, 남부거대경제권에서의 대구–광주 간 AI 공동체 운영, 수도권 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공동 제품개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특히 “과거 대구 섬유패션수도 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태리 밀라노 프로젝트의 성과를 거울삼아, 대구 AI 로봇 수도 국가전략의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미국 시애틀을 벤치마킹한 ‘시애틀 프로젝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 원장은 “미국 시애틀은 AI 로봇 관련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연구소 등 글로벌 대기업 활동과 활발한 스타트업, 연구 개발, 워싱턴대학교의 인재양성이 결합된 AI 로봇 공학 중심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가 잘 발달된 차세대 거점도시”라며, “650개의 AI 기업, 250개의 스타트업, 50개 이상의 벤처캐피털이 입지해 있고, 미국 대학생이 졸업 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이자 미국 전체 AI 엔지니어의 23%가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 원장은 “대구 AI 로봇 수도 국가전략이 성공하면 대구산 AI 원천기술 확보,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 대구의 글로벌 신산업 브랜드 정착, 청년 유입, 기존 산업의 AI 대전환(AX)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2026~2030년까지 AI 로봇 수도 조성 국가 전략사업에 약 5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경우, ▲ 생산유발 9.4조 원 ▲ 부가가치 유발 4.2조 원 ▲ 고용유발 5만2천 명의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아울러, “대구 AI 로봇 수도 국가전략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지방정부·민간이 함께하는 산학연관의 역대급 협업, 적시의 과감한 투자, 대대적인 대구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대구 K-AI 로봇 수도 국가전략 추진관련 대통령 주재 점검 회의가 최소한 매년 1회, AI 3대 강국 비전 실천과 연계되어 개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조 강연에 이어 류동현 대구시 ABB산업과장은 ‘대구 AX 비전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 류동현 대구광역시 ABB산업과장은 “정보화와 DX 를 넘어 조직과 산업 전반의 학습·자율 운영 체계를 지향하는 AX 전환이 필요하다”며, 데이터·모델·인프라를 통합한 ‘피지컬 AI’ 내재화 방향을 제시했다.
- 류 과장은 “수성알파시티를 거점으로 2026~2030년 총 5,510억 원 규모(국비 2,976억 원, 시비 1,130억 원, 민자 1,404억 원)의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해 로봇·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특화 R&D와 핵심 인프라 조성, 공정·응용 솔루션 개발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어 “온디바이스 경량화, 다중감각 센싱, 인간–로봇 공생 모델 등 도전적 과제를 통해 로봇의 내재화를 가속해야 한다”며, “환각과 편향 등 AI의 한계를 고려한 신뢰·검증·감독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데이터안심구역, AIDC, AI 허브형 인재양성, 테스트베드 확장을 연계한 AX 생태계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의 AX 전환 성과를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두 번째로 김대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ICT연구본부장이 ‘경북 AX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 김대년 본부장은 “경북은 철강·전자·자동차·배터리·농생명·물류 등 복합 산업 구조를 보유해 AI 적용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이라며, “현장 실증을 중심으로 한 ‘생존형 AX 모델’ 접근이 적합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GPU·산업 데이터 레이크·기업 네트워크를 결합한 초거대 AI 클라우드팜을 핵심 인프라로 구축하고, 2026년까지 H100·H200 등 112장 체계를 마련해 초거대 모델의 파인튜닝·경량화와 지능형 에이전트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 본부장은 또 “제조 품질검사, 철강 공정 예측, 배터리 진단, 농업 생육·물류 최적화 등 다부문 실증을 컨설팅과 인력양성과 연계하는 원스톱 체계를 통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 세 번째로 오택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정책기획실장이 ‘정부 첨단로봇산업 동향과 실증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 오택수 실장은 “지능형로봇 기본계획과 K-Robot 비전 아래 산업 규모 확대를 목표로, 실증평가 기술개발과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모델(BM) 유효성 검증을 선도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제품 개발은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BM 검증의 블랙박스 구간을 지원하는 역할을 통해 신시장 창출을 가속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
- 오 실장은 또 의료·항공·자동차·화학·제조 AX·조선·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증 사례를 공유하며, “휴머노이드 성능·안전 시험, 특화부품 확보, 통합 SI 역량 육성 등의 과제가 병행될 때 지역거점 연계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마지막 네 번째 발제로는 윤상현 대구정책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이 ‘대구 AI 로봇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 윤상현 실장은 “대구 로봇산업은 2023년 기준 272개 기업, 2,643명으로 구성돼 전국 대비 사업체 비중 6.5%, 종사자 비중 8.8%를 차지하는 등 지역 특화도가 높은 산업”이라며, “입지계수 2.19로 특화 산업에 해당하는 만큼, 부품·모듈과 완제품 제조를 아우르는 가치사슬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 윤 실장은 이어 “수성알파시티와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무선충전 테스트베드 등 혁신 거점을 활용해 휴머노이드·자율이동로봇 등 신기술의 선제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SDR 소프트웨어, 무선충전, 안전기준 등 핵심 표준을 확보하는 실증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끝으로 “핵심부품 강화, AI 기술 연계, 제조·서비스 분야 응용 확장을 축으로 한 생태계 확장을 통해 데이터·모델·인프라·로봇 하드웨어·테스트베드를 통합하는 지역형 AI로봇 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현덕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윤하 스피어에이엑스 대표, 최병재 대구대학교 교수, 임정택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정책기획본부장, 박기진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기계로봇연구본부장이 참여해 대구 AI 로봇 수도 전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뤄졌다.
* 첨부: 그림1. ‘대구 K-AI 로봇 수도’ 조성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추진 :10대 전략 산업
관련 사진 3부
그림1. ‘대구 K-AI 로봇 수도’ 조성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추진 :10대 전략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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