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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 “2026년 대구경제 전망과 정책 시사점” 발표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6-01-28


대구정책연구원
, “2026년 대구경제 전망과 정책 시사점” 발표

 
- 2026년 세계경제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관련 산업(반도체·IT ) 투자 확대로 양호한 성장세 속에서 관세인상에 따른 교역 위축 등으로 2025년 대비 성장 둔화
- 2026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1.9%(전년대비 +0.9%p), 대구 경제성장률은 0.8%(전년대비 +2.0%p) 내외 전망, 대구 경제성장률은 전국에 비해 2배 이상 큰 폭으로 회복
- 2026년 대구경제는 관세 영향, 중국 성장세 둔화로 인한 지역산업 수출 및 생산 제한, 건설경기 부진 지속 등의 리스크가 있으나,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소비 회복 및 서비스업 업황 호전, 첨단산업 중심의 공공투자 확대 등으로 반등할 전망
- 대구 경제성장률은 서비스업의 기여도가 가장 큰 만큼, 내년도 소비 회복에 따른 서비스업의 성장이 대구 경제성장의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지역경기 회복세가 단기 반등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성 중심의 성장으로 전환, 기업 지원 강화, 소비·민생안정 정책을 병행하는 종합적 노력 필요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126일 자로 대구정책브리프32호를 발간했다.

 

대구정책브리프 제32호는 [2026년 대구경제 전망과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대구정책연구원 김대철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을 중심으로 경제산업연구실에서 작성했다.

 

2026년 세계경제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관련 산업(반도체·IT )대한 투자가 확대되며 양호한 성장세가 기대되나, 관세인상의 부정적 영향으로 교역이 위축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되는 흐름이 이어져 2025년보다 다소 낮은 2.9% 수준 성장할 전망이다.


2026년 국내경제는 기반산업(석유화학, 철강)의 부진 심화, 관세 영향으로 교역량 감소 등의 하방요인이 존재하나, 반도체 중심의 산업 호조,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내수 회복으로 2025(1.0%)보다 상승하여 1.9% 성장할 전망이다.

 

2026년 대구경제는 관세 영향으로 지역산업 수출 및 생산 제한, 건설경기 부진 등의 하방압력 속에서도 확장적 재정 지출에 따른 소비 회복과 공공투자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2.0%p 높은 0.8% 내외로 성장할 전망이다.

 

- 이로써 2026년 대구 경제성장률전국 경제성장률에 비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첨부 1).

 

- 부문별로 보면, 대구 소비의 경우, 2026년 정부와 대구시의 확장적 재정정책따라 민간소비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가계부채 규모 증가, 식품 가격 상승, 고환율 영향에 따른 물가 상승 등 소비를 위축시키는 압력이 존재한다.

 

- 대구 생산의 경우, 저성장 국면 속 회복세를 보이나, 회복 강도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제조업은 관세 영향으로 지역 주력산업 생산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은 공공부문 SOC 확대 등으로 부진이 완화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업은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민간소비 회복으로 업황이 개선될 전망이다.

 

- 대구 수출입의 경우, 관세 영향으로 인한 수출 증가 둔화와 고환율 영향으로 수입이 위축될 전망이다. 전기차 및 AI 관련 IT 기기 수요 증가에 따라 기타정밀화학원료(이차전지 소재), 인쇄회로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관세 영향으로 對美 수출 감소, 중국 성장세 약화 등으로 對中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

 

- 대구 고용의 경우, 제조업과 건설업은 불경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고용이 감소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업은 민간소비 회복에 따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하고, 고령인구 증가로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고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 대구 부동산의 경우, 주택 공급과잉 등으로 추가 공급이 제한되고 주택수요는 인구 감소,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제약되지만, 지방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에 대해 취득세 감면 정책으로 미분양 수요가 일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공부문의 SOC 건설이 확대될 전망이다.

 

- 대구 물가의 경우, 2%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상승할 전망이지만 물가상승 압력이 존재한다. 농축수산물의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환율이 지속될 경우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대구 경제 전망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살펴보면,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지역경기 회복세가 단기 반등에 그치지 않도록 생산성 중심의 성장으로 전환, 기업 지원 강화, 소비·민생안정 정책을 병행하는 종합적 노력이 필요하다.

 

- 생산 부문에서는 제조업 회복의 한계를 보완하고 생산성 중심의 성장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 AI 앵커기업의 대구 제2본사 유치 등 지역 이전 투자 유도, 대구 K-AI 로봇 수도를 목표로 M.를 설계-생산-품질-물류 전 과정 연계, 지역 주력 제조업(기계·금속·자동차부품 등) 중심의 제조공정 AI 팩토리 도입, 혁신 거점(수성알파시티 AX 혁신기술 거점, 2국가산단 등) 조성으로 첨단 신산업 입지 기반 확충, 금융·의료·문화·관광 등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중심으로 전환 등의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 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구조적 성장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전환자금, 보증 확대 등을 통한 단기 유동성 리스크 완화, 창업·벤처기업 발굴 및 정책자금 연계 지역 운용 펀드 투자, AI·디지털 전환, 연구개발, 신산업 진입 지원, 전문가 매칭 및 인프라 바우처, 현장 매칭형 AX 지원,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능 강화를 통한 투자 유치-이행-고용창출-지역 정착까지 관리하는 체계 구축 등의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 소비 부문에서는 내수 회복의 제약 요인을 완화하고 경제 전환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구로페이 발행 규모 확대, ‘대구 살리기 박 세일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및 소비 촉진 정책, 소상공인 보증 확대 예산 신속 집행, 지역 금융기관과 연계한 종합 금융지원 허브를 통해 자금지원, 경영 컨설팅, 재기 지원 등의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대구정책연구원 김대철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대구경제가 금년에는 작년보다 2.0%p 높은 0.8% 성장률이 예상되지만, 관세 영향 지속, 고환율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지역 건설경기 부진 장기화, 제조업 생산성 약화 등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단기적으로는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면밀한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전통 제조업·자영업 의존 구조에서 AI·로봇·미래모빌리티·첨단의료 등 첨단산업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육성을 빠르게 추진하여, 대구경제 반등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했다.



첨부1. [그림] 2026년 전국 및 대구 경제성장률 전망2026년 대구경제 전망에 따른 대구경제 활성화 전략

첨부2. 대구정책브리프 제32(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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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hwp 파일 20260126_보도자료_대구경제 전망 관련 대구정책브리프 제32호_발간.hwp [hwp, 228 KB] 다운로드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