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대구형 복지체계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대구시의 초고령사회 진입(2024년 4월)에 따라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와 활동적 노화(Active Aging)를 실현할 수있는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요구되는 시점임•특히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정(2024.10.30.),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법률」 시행(2026.3.) 등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복지체계 혁신과 도시환경 변화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 생활복지 개념 및 대구시 고령자 생활복지 실태•복지체계 혁신을 위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발표한 「지방시대 종합계획(’23~’27)」 5대 전략 중 하나인 맞춤형 생활복지 전략에 근거하여 생활복지 개념을 정립하고 대구형 생활복지 모델을 구상할 필요가 있음•생활복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해 일상생활 관련 사회서비스를 발굴·실천·향유하는 복지체계”로 정의할 수 있으며,지역사회, 시민, 사회서비스가 주요 구성 요소임•대구시 고령자 생활복지 실태를 살펴보면, 고령자는 경제적 자립 사고가 높아 노인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정책이 요구됨. 또한 자기돌봄 역량 유지와 취약노인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 여가 및 학습활동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교류 활성화, 고령친화 주거환경 및 안전시설의 확충이 필요함▶ 지역 여건과 고령자 생활실태에 기반한 대구형 고령친화 생활복지 모델과 추진전략 필요○ 대구형 고령친화 생활복지 모델(3C3F 모델)과 추진전략[횡축] 3Care 구조 ① 자기 돌봄(Self Care): 당사자의 능동적이고 지속가능한 실천② 지역 돌봄(Community Care): 지역 돌봄자원과 연계, 협력적 서비스 제공③ 스마트 돌봄(Smart Care): 고령친화기술을 활용한 효율적·맞춤형 서비스 제공[종축] 3Fare 구조① 일자리복지(workfare) :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를 통한 고용 확대② 학습복지(learnfare) : 교육, 훈련으로 기술습득·역량 강화, 사회적 관계망 형성③ 생활복지(living welfare) : 지역 중심, 시민참여, 사회서비스 발굴·실천·향유[4대 영역] 경제생활, 건강생활, 사회생활, 정주생활 •(핵심전략) ① (경제생활 영역) 활기차고 안정된 맞춤형 고령친화 일자리창출 및 매칭 ② (건강생활 영역) 편안하고 자립적 건강생활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 ③ (사회생활 영역) 참여하고 즐거운 사회생활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제공 ④ (정주생활 영역) 편리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구축을 위한 서비스 개선○ 기대효과•대구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생활복지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방시대위원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 전략을보강하고 선도•대구형 고령친화 생활복지 모델의 정책집행을 위해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복지종합계획에 반영하여 정책효과 배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 K-컬처 기반 한류는 지구촌 교류,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의 원동력•한류는 21세기 글로벌 대중문화의 뉴 트렌드로서 지구촌 교류, 국가 및 지역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 수행•K-컬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관광 및 한국소비재 수출에 영향※ K-팝 등 한류에 대한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한국상품 구매율 및 구매빈도 상승○ K-컬처 중심지로서 대구는 독창적 한류 DNA 보유•K-팝 : 대구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음악예술적 역량과 잠재력 보유•K-뷰티 :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뷰티·의료관광, 약령시 등 우리나라 대표적 ‘美의 도시’•K-패션 : 섬유패션의 전통과 역량 보유, 섬유·패션·안경·쥬얼리 등 생활 소비재산업 발전의 중심지•K-푸드 : 대구 치킨산업, 대구 10味 등 독창적인 음식문화 보유, 세계화 선도•K-게임 : 비수도권 최대 SW 기업 집적 및 인재 배출 요람○ K-컬처 기반 국제적 한류문화거점으로서의 대구 대변화 필요• 대구는 대구혁신 100+1, 대구경북신공항, 달빛철도 건설 등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교통 요충지이자 문화교류 중심지로의 도약 여건 마련•대구의 문화적 가치 제고 및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 도약을 위한 다양한 한류 연계 문화콘텐츠 필요○ 「대구 5K 한류 월드픽스」 모델 정립① 한류 5대 종목 중심- 한류 장르 중 전 세계에 알려진 K-팝, K-뷰티, K-패션, K-푸드, K-게임 등 5개 한류 종목② 국가 간 경쟁 방식 - 국가 간 경쟁, 국가별 예선, 개최지 본선, 종목별 경기 운영, 금·은·동 메달 수여, 한류 월드픽스 조직위원회 구성 등※ 대구 5K 한류 월드픽스(Picks)란 대구가 주도하여 5대 한류장르를 중심으로 국가 간 경쟁을 통해 입상자(금·은·동)를 선발(Picks)하는 국제경기대회○ 「대구 5K 한류 월드픽스」 개최 7대 전략[1] 국가 간 경쟁 : 개·폐회식, 예선 및 본선, 금·은·동 수여 등△ 5개 종목별 국가 간 예선, 본선은 대구에서 개최 최종 우승팀 선정 △ 매년 또는 격년 개최 원칙으로 5일 내외 진행※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사례 : 예선은 국가별로, 본선은 창원시에서 개최[2] 대구시 내에서의 분산 개최 : 도심 중심으로 분산 개최△ 동성로 관광특구, 대구스타디움, 엑스코 등 대구시 적정지역으로 분산 개최, 지역경제 상생효과 확대[3] 적정 공간 : 종목별 특성과 지역성 반영, 적정 개최 공간 선정△ 동성로 관광특구, 서문시장, 엑스코, 두류공원 등 종목별 개최장소 특화[4] 협업 개최 : 대사관 등 유관기관, 협회, 기업, 언론기관 등과 협업△ 한국관광공사, 대사관 등 유관 기관 및 종목별 협회, 기업, 언론기관 등 민관 협업 강화로 효율적 개최[5] 대구 대전환 연계 : 한류 월드픽스 특구 지정·관광특구 연계,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용△ 개최 지역 중심으로 특구 지정·지원 △ 동성로 관광특구와 연계, 시너지 창출 △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대구치맥페스티벌 등 연계[6] 대구 쇼핑이벤트와 접목 : 지역 제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 한류 그랜드세일 페스타 등 지역 쇼핑이벤트와 병행, 대구시 제품 홍보 및 소비 촉진[7] 제도·조직·예산 : 한류 월드픽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매년 또는 격년 개최 △ 총괄 및 종목별 조직위원회 구성, 대구 유치 △ 적정 예산 투입 △ 조례 등 제도 마련○ 기대효과 •글로벌 한류 메카로서 동성로 관광특구가 전세계적으로 비약적 발전•대구가 보유한 한류 DNA를 활용한, 전세계로 도약하는 문화관광 대구 뉴 브랜드 창출•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수도(首都)로의 대구 위상 재창조(Global K-Culture Capital)•한류팬덤 결집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증가 및 소비 증가로 전방위 파급효과 창출•한류 월드픽스 개최지를 특구로 지정, 관광특구와 연계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성장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2025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불확실성 속에서 1.8% 수준으로 하락 전망 • 2025년 세계경제는 지정학적 리스크, 트럼프 2.0 등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4년과 유사한 3.2~3.3% 성장 전망 • 2025년 국내경제는 금융조달 비용 감소, 세계 교역 성장 등으로 투자와 내수가 하반기를 중심으로 회복하겠지만, 세계적인 불확 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2024년보다 낮은 1.8%의 저성장 예상​○2025년 대구 경제성장률은 1.5% 내외, 고용률은 58.3%, 1인당 GRDP는 전국평균의 66.5%로 상승 전망 • 2025년 대구경제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중국의 수출 경쟁력 약화, 자동차, 기계, 섬유 등 주력산업 수출의 점진적 회복, 하반기 지역 내수의 소폭 회복 등으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년보다는 0.4%p 높은 1.5% 내외의 성장 전망  • 대구의 점진적 경기 회복과 인구 변화 추세 하에서 대구 고용률은 전년 대비 0.2%p 증가한 58.3%로 상승 • 전국평균 대비 1인당 GRDP도 전년보다 0.3%p 증가한 66.5%로 상승 • 업종별로는 2025년에 인플레이션 완화로 소비, 투자 증가 등 세계 교역량 회복에 힘입어 대구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기계, 섬유산업 생산은 소폭 증가하고 금속가공, 화학산업의 생산 감소세는 둔화 전망 • AI, 로봇, 반도체 등 디지털전환 추세와 국가 간 첨단산업 경쟁 심화로 2025년 대구 5대 신산업과 섬유패션산업(5+T)의 성장 기회는 확대 되면서 국내외 경쟁도 심화될 전망○대구시는 대구혁신 100+1과 연계해 내수 회복과 중소상공인 회생에 매진하고 대구 기업은 인도 등 신시장 개척 필요 • 대구시는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회생 지원, △공공일자리 확충 등 고용 안정화 촉진, △관광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 △5대 신산업 투자 유치, 수성알파시티 등 지역혁신거점 투자 유치 활성화 및 旣투자 협약 기업의 실질적 조기 투자 촉진, △대구섬유패션 르네상스 액션플랜 추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 가속화에 매진 필요 • 대구지역 기업은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 및 신제품 개발로 시장 다변화, △현지화 맞춤 제품·서비스 제공, △트럼프 2.0 등 통상 환경 급변에 대비한 금융 등 리스크 완화, △FTA, 무역협정을 고려한 유연한 대응 등 리스크 관리 필요 • 대구시는 상공회의소 등 민-관 협업으로 대구혁신 100+1과 연계해 대구경제살리기 시책을 강화하고, 경제활성화 정책 모니터링과 성과의 신속한 환류를 통한 정책 기동성과 적시성 확보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 반도체 산업은 AI 등 첨단기술ㆍ고전력(高電力)ㆍ다용수(多用水) 특성을 고려한 입지 및 육성 필요 • 반도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양자 컴퓨팅 등 첨단기술의 필수 요소이며, 생산시 고도 기술과 대규모 자본, 전력, 용수가 필요하여 입지선정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 ○ 세계 주요 국가는 반도체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 • 대만, 일본, 벨기에 등은 반도체 핵심기업 및 연구소 설립, 정부의 적극적 지원, 슈퍼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파트너십, 인재 양성 등 연구개발부터 생산 및 글로벌 협력까지 집중 지원 ○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 집중 조성으로 비수도권의 신산업 재편에 차질 • 300조원의 민간투자로 수도권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반도체 산업 이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비수도권의 신산업 기반 조성에 차질 발생 우려 ○ 경쟁력이 우수한 대구경북 반도체 산업 집중육성으로 수도권 대응 거점 조성 ○ 대구경북 반도체 「소삼각ㆍ대삼각+α 벨트」 구축 • 대구의 경우, ▲테크노폴리스(센서반도체), ▲수성알파시티(AI반도체), ▲군위신공항권 (모빌리티반도체)를 연계한 소삼각벨트 구축 • 경북의 경우, ▲구미(소재부품), ▲포항(전력반도체), ▲대구(비메모리반도체)를 잇는 반도체 특화 중심의 대삼각벨트 및 안동 바이오융합반도체(α) 육성 • 대구경북 반도체 벨트 간 전문화ㆍ연계 융합으로 성과 확산 ○ 대구경북 반도체 「소삼각ㆍ대삼각+α 벨트」 구축을 위한 6대 전략 [1] 반도체 소삼각ㆍ대삼각+α벨트의 대구경북 통합적 운영△반도체 관련 기업지원 핵심인프라 공동 활용플랫폼 구축 △대구경북 반도체 협력 네트워크 구축[2] 대구경북 미래산업과 연계한 차세대 반도체 거점 프로젝트 추진 △대구경북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파이밸리 프로젝트 추진 △대구-구미-포항 와이드밴드갭(WBG) 반도체 트라이앵글 구축 [3] 대구경북 시스템반도체 특화분야 중점 육성 △대구는 반도체 설계분야 기업지원을 위한 특 화형 파운드리 구축 △경북은 구미, 포항, 안동을 중심으로 반도체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생태계 조성 [4] 반도체 교육단계별ㆍ공정별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마이스터고, 기술사관, 특성화대학, 특성화대학원 등 교육단계별ㆍ공정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 구축 [5] 반도체 관련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및 창업 활성화 △AIㆍ반도체 관련 글로벌 앵 커기업 아시아 지사의 대구 유치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ㆍ연구 소 협력 프로젝트 수행 △대기업 출신 엔지니어 및 연구원 주도의 창업 지원 [6] 지역 입지ㆍ인프라 우위를 활용한 정책 지원 △신공항, 안정적 수자원 및 청정에 너지(전력공급) 등 대구경북 입지ㆍ인프라 우위를 활용한 정책 지원 △금융지원, 세제지원 등 중앙정부 반도체 지원정책 적극적 활용 대구경북 미래산업과 연계한 차세대 반도체 거점 프로젝트 추진○ 기대효과 •대구혁신 100+1 연계, 반도체 산업이 선도하여 대구 미래 5대신산업 성장을 견인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청년층 등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대구와 경북에서 대거 창출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와 창업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 미래신산업 견인 •수도권의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에 버금가는 대구경북 벨트 집중 육성으로 수도권과 대구경북의 반도체 산업 상생 발전 도모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