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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의 대구정책브리프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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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 대구 중심의 대구권 광역교통 개선 필요성 •2023년 8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로 대구는 내륙중심도시이자 글로벌 新중심지로 변화되면서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사통팔달 전략적 요충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구권의 광역교통망 개선과 구축이 필요함    - 대구권은 관련법에 의거, 10개 지자체로 구성(대구광역시, 구미·경산·영천시, 군위·청도·고령·성주·칠곡·창녕군)•특히 신공항 건설과 함께 2023년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과의 교통 연결성의 대폭 강화가 시급○ 대구권 광역교통 「8축+4R」 모델과 7대 전략•(「8축+4R」 모델) : 대구를 중심으로 지역 간 광역교통 8축을 연결하는 방사형 교통망과 함께 대구의 도심거점(동대구·   서대구·산격·반월)과 외곽거점(군위·K2후적지·달성 등)을 연결하는 4대 순환망(Rings)으로 구성되는 방사순환형 광역   교통모델로서의 「8축+4R」 모델•(7대 전략) : 대구권 광역교통모델을 실천하기 위한 7대 전략은 ①서대구·동대구 교통거점과 광역교통축 철도망 연결    강화 ②서대구역세권 복합개발 ③팔공산관통도로 등 외곽순환망과의 연결 강화 ④혁신도시 등 외곽거점과 도시철도    연결 ⑤성서 문양~성주 등 도시철도 광역 연장 ⑥원대역 등 대구권 광역철도 신규 역사 건설 ⑦도심거점과 군위 등 외곽   거점 간 도심항공체계(UAM) 구축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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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 ‘대구미래50년’과 ‘관광혁신’의 중요성•거시환경과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 관광정책 발굴과 관광도시 간의 치열한 관광시장 선점 경쟁,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관광   시대 선도를 위해 ‘대구미래50년’과 연계한 관광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대구시는 민선8기 ‘대구미래50년’ 실현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공항 후적지 개발, 글로벌 관광 인프라 구축, 금호강    르네상스, 시민주도 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 관련 정책사업을 제시○ 대구시 문화관광 현황과 진단•대구는 서울을 제외하고 6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국가지정문화재(110점)와 유네스코 등재 유산인 ‘도동서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문화관광도시•2022년 대구 방문객은 9,891만 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하였으며, 20~39세의 청년층이 41.6%로 비교적 많이 방문하고 있어    문화예술, 스포츠, K-콘텐츠 등 관광산업 성장잠재력이 매우 우수○ ‘NEW DAEGU’ 관광혁신 모델과 7대 전략•(모델) NEW DAEGU 관광혁신은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新관광소비자’(Next Tourist)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산업 네트워크’(Enterprise     Network)를 구축해 ‘월드클래스 관광도시’(World class Destination) 대구로의 방문을 촉진하는 「대구미래50년」 관광모델임.     관광혁신모델의 성공요소는 지속적인 관광수요시장(D) 발굴과 새로운 관광매력공간(A) 창출, 다양한 관광콘텐츠(E) 개발에 기반하여     관광생태계 성장(G)과 관광서비스 고도화(U)가 선순환되는 것임.•(7대 전략) ① 대구형 뉴-관광시장 발굴 및 선점 ② 초광역 관광연결망 및 4대 관광권역 특화 개발 ③ ‘청년친화 여행도시=대구’ 조성     ④ 대구만의 로컬콘텐츠 및 관광이벤트 발굴 ⑤ 대구형 융복합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⑥ 대구 관광목적지 이미지 강화 및 수용태세 확충     ⑦ ‘NEW DAEGU’ 관광혁신 기본계획 수립 및 수요자 리빙랩 운영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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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정책 대응 필요 •초저출생과 초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 관련 경제·사회·기술·제도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적 돌봄 안전망 강화와 사회   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확대, 지역 중심의 사회서비스 정책 여건 조성 등 선제적인 복지정책 추진이 필요한 시점임.•2021년 기준 전국적으로 약 134만 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음. 최근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전통적 취약계층 외에 고독사, 취약청년(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新복지 사각지대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정책 수요가 대두됨. ○ 대구의 복지수요자 현황과 사회서비스 여건 •대구시 복지수요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시민의 부양 부담도 커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자살률과 고독사가 증가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대안 모색이 필요함. •이에 대구시에서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 장년층 1인가구 전수조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사회경제·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新복지사각지대 증가에 대응한 지역 맞춤형 복지모델과 전략 필요 ○ 대구형 복지사각지대-FREE 모델과 7대 전략 •(모델) 대구형 복지사각지대-FREE 모델은 新복지사각지대(고독사 위험군,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자립준비청년) 대상자를     발굴(Finding Recipient)하고 주민이 참여(Engaging)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Encouraging)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    는 복지모델임, 모델의 기본원칙은 선제적 대응과 공공의 정책적 책임, 민간의 공동체 책임을 강조하고 대상자의 인간적 존엄을 보장    하는 것임. •(7대 전략) ①지역특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고도화 ②복지수요에 대응한 타깃형 복지서비스 ③디지털기반    스마트 복지서비스 강화 ④복지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⑤민관협력 서비스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⑥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과 실행전    략을 구현할 제도 개선 및 인프라 확충 ⑦위기가구별 맞춤형 사례관리 리빙랩 운영    ▶ 대구시의 새로운 미래복지 선도도시로 안착 가능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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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 청년이 원하는 직장·주거·문화환경을 복합한 신 개념의 청년 직·주·문(職·住·文) 빌리지 조성 배경•2023년 대학생의 취업, 선호기업 조사의 경우, 플랫폼 기업(카카오, 네이버)등을 청년들이 취업하기 좋은 직장으로    지속적으로 상위 5위 내에 유지됨. 청년의 대기업/플랫폼/테크 기업에 대한 인기가 큰 경향이 유지됨.•청년이 선호하는 테크 기업이 집적한 판교의 경우, 주택가격이 너무 높아 청년의 마이홈과는 괴리가 발생함. 무주택     미혼 청년 77%가 내집 소유를 원하는 것으로 응답. ※ 청년 일자리와 마이홈의 동반 충족 필수•삶과 일의 균형인 워라밸 문화환경을 직장 선택시 1위(66.5%)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청년들이 원하는 직장·주택·워라밸 문화여건이 일괄 충족되는 청년 직·주·문 빌리지 프로젝트가 필요○ 해외 사례 : 미국 메타(구, 페이스북)이 조성하는 윌로우 빌리지•미국의 경우, 글로벌 플랫폼 기업인 메타가 캘리포니아에 직주문 빌리지인 윌로우 빌리지를 조성 추진: 본사 인근에 메타    직원들이 근무할 오피스 건물과 주거단지, 쇼핑시설, 공원, 광장, 호텔 등 문화여건을 일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직주   근접을 달성하고, 직원의 삶-일-여가(Live-Work-Play)의 균형을 통합적으로 지원•미국의 윌로우 빌리지를 벤치마킹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직·주·문(직장, 주거, 문화)의 3대 핵심 요소를 패키지로 충족하는    청년 빌리지를 대구시가 시범적으로 개발하는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 대구형 청년 직·주·문(職·住·文) 빌리지 모델 및 7대 전략•(모델) 3축으로 구성 : 청년이 원하는 직장(일자리)·청년이 원하는 스마트형 강소주택·청년의 워라밸 문화환경 등 3축이     결합·충족되는 청년 희망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모델을 개발•(7대 전략) : ① 대구형 청년 직·주·문 빌리지 시범특구 조성 ②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획기적 인센티브 부여 ③ 빌리지 디자인 개발 및    랜드 마크화 ④ 입지특성에 따른 빌리지 유형 맞춤형 실천 ⑤ ‘홈 오피스 선도도시 대구’ 정책과 연계 추진 ⑥ 민관 파트너쉽을 통한    사업 추진 ⑦ 청년참여 리빙랩을 반영한 빌리지 구축▶‘직장-주거-문화’의 3종 세트가 충족되는 청년 직주문 빌리지 조성을 통해 청년이 대구로 돌아오는 청년 오아시스 1번지로 대전환(디    지털 대구 대전환에 버금가는 청년대구 대전환이 동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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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 스마트 동네생활권 전략의 배경•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서 나타난 주요 일상생활의 동네화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 예상되고, 엔데믹 이후 대구    등 도시에서 필수재 소비 외 일상적인 가계지출의 회복이 부진한 가운데 동네상권의 소비는 일부 증가 추세•국내에서도 생활권계획의 법제화를 추진 중이며, 지역 내 시민생활 기본수요(의료·직장·주거·교육·교통·문화·안전)의    생활서비스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족형 스마트 동네생활권 조성이 필요○ 대구의 생활권과 기본수요 생활서비스 여건 및 트렌드•대구의 기본수요 생활서비스 접근성 종합지수를 분석하면 3차순환도로 내부 생활권과 북구 칠곡지구, 달서구 용산·월성    등의 접근성이 비교적 높게 분석되었고, 지역 간 기본수요 생활서비스의 접근성과 질적 격차를 줄이는 방안 모색 필요•국내외 많은 도시에서 생활권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특히 미국 포틀랜드시는 서비스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하는 ‘완전한 이웃’, 중국 상하이시는 취약계층의 일상보장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생활권’을 추진○ 대구형 스마트 동네생활권 조성을 위한 「7×7」 전략•시민생활 관련 7대 기본수요(의료·직장·주거·교육·교통·문화·안전)를 충족하는 대구형 스마트 동네 생활권 구현을 위해 근거리 서비   스, 스마트 서비스, 자족형 서비스, 시민참여 서비스 등의 일괄 조성이 필요•이를 위해 7대 중점 전략이 필요 : ➊ 동네생활권 설정 및 DB 구축 ➋ 생활권 맞춤형 기본계획 수립·실천 ➌ 스마트기술의 접목    ➍ 주민참여·리빙랩 운영 ➎ 동네생활권 관리플랫폼 구축·운영 ➏ 상시모니터링 진행 ➐ 가이드라인·제도·파트너십 기반 구축•대구형 스마트 동네생활권 「7×7」 전략의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고 안전하며, 스마트기술과 창의적 디자인이 결합된    프리미엄 생활권 구축으로 대구 생활공간의 혁신과 시민 삶의 질 변혁을 유도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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