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변화하는 공간, ‘기회의 땅’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시는 ‘기회의 큰 땅’으로 변모• 2023년 7월 1일부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글로벌 공간 형성과 함께 공간에 내포된 역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잠재력까지 편입• 특히, 대구경북신공항의 건설로 대구의 글로벌 하늘길이 열리고, 신공항도시와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신공항 경제권이 정착 될 것으로 기대• ‘기회의 땅’으로서의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면 대구시는 ‘기회의 큰 땅’으로 변모 - 서울시 면적 605㎢보다 크고 도시국가인 싱가포르 면적(약 728㎢)의 84%에 이르는 614㎢의 군위군이 신공항을 품고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대구시는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니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게 될 것임○ 군위군의 현주소 : 인구소멸지역이지만 전입인구 증가, 풍부한 개발가용지, 문화·관광·힐링자원 등 다양한 잠재력 보유• 지난 20년간 35.6%의 인구감소 진행, 전체 23,340명 중 노인인구가 43.1%(전국 평균 18%)를 차지하는 고령화 진행• GIS 분석에 의하면 군위군은 개발밀도 기준, 3개 권역(고·중·저개발밀도 권역)으로 구분지을 수 있으며, 신공항건설, 신산업 개발 등 3개 권역별 개발 정도를 고려한 차등개발은 미래 군위 발전 전략 설정의 핵심 전략• 군위군과 대구 도심과의 교통로는 취약한 상황이지만, 다양한 고속교통망 구축으로 군위군의 발전을 가속화○ 군위 그랜드 에어밸리(Grand AirValley) 구상 : 8밸리• 군위군에 입지하는 신공항과 연계하여 세계 속의 자유로운 번영지역으로 변모시킬 구상인 ‘군위 그랜드 에어밸리’ 구축 구상(안) : 8개의 밸리 - ① 신공항 프리존 밸리, ② 항공물류 밸리, ③ 미래신산업 밸리, ④ 문화·관광·힐링밸리, ⑤ 스마트팜 밸리, ⑥ 행복 생활 권 밸리, ⑦ 복합교통 밸리, ⑧ 청년타운 밸리* 본 대구정책 브리프 제4호는 지난 5월 11일 대구정책연구원 개원기념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메가대구 발전전략”과 6월 22일 대구정책연구원 DPI 정책세미나에서 발표된 “대구 연계 군위 발전구상”을 참고함.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PDF파일, 총 8페이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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