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_2024년 대구경제 전망과 전략적 시사점
- 보고서 번호 2024-01
- 발행일 2024-01-23
- 연구책임
최재원 대구정책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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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24년 국내외 경제, 더딘 회복세 지속 전망
•2024년에도 세계경제는 코로나19 이전 성장 경로로 회복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며 2.7%~2.9% 성장 전망
•2024년 국내경제는 여전히 고물가, 고금리로 내수가 둔화하지만, 세계교역이 다소 회복되고 IT 등 주력산업이 반등하면서 2.1%의 완만한 성장 예상
○ 2024년 국내경제성장률은 2.1%, 대구경제성장률은 2.2%, 고용률은 60.1%, 1인당 GRDP는 전국 대비 65.3%로 상승 전망
•2024년 대구경제는 꾸준히 늘어난 설비투자와 세계교역량 회복에 따라 IT, 이차전지 등 제조업이 성장하면서 전년 대비 0.2%p 증가한 2.2% 수준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결과 대구의 고용률은 전년 대비 0.3%p 증가한 60.1% 수준으로 상승하고, 1인당 GRDP는 전년 대비 0.6%p 증가한 전국 평균의 65.3%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
• 2024년 세계 수요와 교역량 회복에 힘입어 자동차, 기계 금속가공, 섬유 산업 등 대구지역 주요산업은 모두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상반기 대구 수출을 견인했던 화학 및 화학제품 산업도 제한적으로 성장 전망
• 세계적으로 디지털전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2024년 대구 5대 미래신산업은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속할 전망
• 전국평균 이상의 대구경제 성장은 지방세수 확충을 통해 대구 재정 여건 개선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 대구 혁신의 지속적 창출과 신성장 동력 강화 필요
• 대구지역 기업은 수출시장 개척, 원자재 공급망 다변화 등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투자 노력 필요
• 대구시와 시군구는 작년보다 양호한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원스톱 지원 등 기업 지원 대폭 강화, 공공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등 경기취약층 지원 정책 추진, 대구 혁신의 지속적 창출과 신성장 동력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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