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AI종합연구센터 설립 방안 모색
- 개최일
2024.05.27.(월) 14:00
- 장소
대구정책연구원 10층 대회의실
- 발표
발표1: 이동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구경북지원장), 발표2: 윤상현(대구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랩 단장)
- 태그
본문
“ AI 연구허브인 ‘대구AI종합연구센터’ 설립 방안 제안”
“ ‘대구AI종합연구센터’ 구축 모델과 6대 전략 제시”
“ AI거점기관 부설로 우선 출범, AI 전략적 허브 기반 필요”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5월 27일(월) 오후 2시에 ‘대구AI종합연구센터’ 설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대구정책연구원 DPI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과 관련한 국가 및 글로벌 기업 간 AI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미래50년을 향한 AI연구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대구AI종합연구센터’ 설립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2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윤상현 대구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랩 단장은 ‘대구AI종합연구센터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이동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구경북지원장은 ‘출연연구원의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발제에 이어 김현덕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한 종합토론에는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 장재호 ㈜위니텍 부사장, 김광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AI인프라연구실장, 전상인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DX)센터장, 남우정 경북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 교수, 최재원 대구정책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등이 참여하여 대구AI종합연구센터의 필요성과 설립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국토공간의 전략적 요충지로 재발견되고 있는 대구는 신공항 건설과 함께 로봇 등 5대 신산업을 육성 중이며, 이들 신산업을 관통하는 핵심기술이 바로 AI 기술이다“고 강조하면서, ”대구AI종합연구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실현하여 대구 AI대전환의 기반을 속도감있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