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 4 메가대구 발전전략 - 대구정책연구원 개원기념 심포지엄
- 개최일
2023.05.11.(목) 14:00
- 장소
대구정책연구원 5층 컨벤션홀
- 발표
최용준 대구정책연구원 환경안전연구실장
- 태그
첨부파일
본문
“남달북군도심(南達北軍都心)의 메가대구 3대 권역 특화·균형발전” 제시“
군위군의 편입으로 대구광역시 면적은 기존 883.5㎢에서 편입 후 1,498㎢로, 전국 특·광역시 중 1위의‘메가대구(Mega Daegu)’로 변모하게 된다. 행정구역 면적이 넓어지면 자원 활용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경제 활동도 확대되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8월부터 시행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신공항의 공식 건립이 시작되면서 대구광역시의 발전축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남달북군도심(南達北軍都心)’이라 일컫는 군위군-도심-달성군을 잇는 남북 주발전축이 형성되게 될 것이다.<그림1> 이에 남쪽 달성권역과 북쪽 군위권역, 도심의 프리미엄도심권으로 대구를 3대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 특징에 맞도록 특화·균형발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즉, 북쪽 군위권에는 신공항경제권과 항공물류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한‘신공항밸리’의 조성을 제안했으며, 도심권에는 이전후적지 신성장거점, 자족적 동네생활권, 휴먼생태도심 등의 조성을 골자로 한 ‘도심재창조’ 구상을 제안했다. 남쪽의 달성권에는 국가산단 개발과 신산업테크노벨트의 조성 등 대구 대표 ‘테크노벨트’ 구상을 제안했다.
‘남달북군도심(南達北軍都心)’을 이루어내기 위해 ▲메가대구 도시계획 메가대구 도시계획 수립 및 실천, ▲이전후적지를 활용한 미래신산업 육성 성장거점 조성, ▲메가대구 광역교통망 구축, ▲친환경 수변공간 및 맑은물 혜택 기반 구축, ▲한류와 풍부한 역사문화관광 연계를 통한 글로벌 문화브랜드 창조, ▲휴먼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저탄소 세계도시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요약
“남달북군도심(南達北軍都心)의 메가대구 3대 권역 특화·균형발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