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책연구원 자문위원회 출범 및 개최

- ‘대구문화백서’발간 등 정책연구 제안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6월 28일(수) 오전 11시 연구원 10층 대회의실(동대구로 461)에서 대구정책연구원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개원 후 첫 번째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 자문위원회는 연구원의 발전방향 및 주요 연구사업 등에 관한 전반적인 자문을 위한 기구로서,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지역혁신, 균형발전, 문화관광, 도시문화, 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 첫 회의인 오늘 자문위원회에서 많은 정책연구 과제의 제안이 있었다. 주요 사항으로서 ▲ 대구문화백서 발간 ▲ 글로벌 대구를 위한 국제교류연구센터 운영 ▲ 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관련 법률적 기반 연구 ▲ 타당성 조사 강화 ▲ 군위군 편입에 다른 관광문화 콘텐츠 연구 ▲ 친환경 명품 수변 정책 및 대구 트레일 등 시민체감형 연구 강화 ▲ 겨울축제 등 대구 브랜드 사계절 축제 연구 등이 제안되었다.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자문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현장과 소통에 기반한 전문적 자문의견을 공유‧응용해 대구미래50년 계획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 첨부 : 관련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