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책연구원,“빅데이터와 인공지능”관련 제9회 지식공유플라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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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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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빅데이터와 인공지능”관련
제9회 지식공유플라자 개최
- 데이터 기반 과학적 도시계획이 미래 도시발전의 핵심 -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7월 19일(수) 오후 2시 연구원 10층 대회의실(동대구로 461)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도시활용 사례와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제9회 지식공유플라자를 개최했다.
○ 이번 주제발표를 맡은 김동한 국토연구원 빅데이터·인공지능 국토도시계획 특별연구단장은 과학적 도시계획기술을 개발을 위해서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남도 담양군 등의 실증 지자체 사례를 소개했다.
- 김단장은 과학적 도시계획기술을 개발·적용하면, 지자체 차원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도시계획·자치행정 역량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고, 증거기반 도시계획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계획인구의 과다산정에 따른 과잉 개발 및 미분양 주택, 장기 미집행 시설 등 비율적인 공간 활용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대구정책연구원 박양호 원장은 “빅테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 컴퓨팅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계획 분야에서도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시기”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대구시 스마트 도시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한편, ‘지식공유플라자’는 대구시의 혁신 정책과 관련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식과 정책 수립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대구정책연구원 주관 공론의 장이다.
* 첨부 : 대구정책연구원 제9회 DPI지식공유플라자 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