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책연구원, ‘대구미래50년 번영 대혁신’ 단행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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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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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대구미래50년 번영 대혁신’단행본 발간
“모두를 위한 대구번영의 방향을 쉽게 알려주는 나침반 기대”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대구광역시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대구미래50년 관련 주요 정책연구 결과를 알기 쉽게 서술한 단행본 ‘대구미래50년 번영을 향한 대혁신’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 책은 대구정책연구원이 2023년 2월 1일 개원한 이래 대구미래50년에 특화된 일련의 전략연구활동의 산물로서 연구원장을 포함한 모든 연구진이 집필에 참여했다.
○ 책은 대구에서 최근 단기간에 연이어 창출되고 있는 대구슈퍼혁신이 만들어낼 대구굴기, 즉 “우뚝 높이 치솟아 장기간 고도성장을 이룩하는 대구미래모습”을 향한 주요 전략을 그림과 표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하고 있다.
○ 특히 대구재발견을 중시하고 있다. 대구가 영남지방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영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정중앙지대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산업화 등의 중심지 기능을 줄곧 수행해 왔음을 강조하고 있다.
○ 또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을 포함한 전국 6대 거점대도시 간 평균거리를 비교하면 대구시가 최단거리(139Km)에 입지해 지역 간 교류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중추도시임을 알려주고 있다.
○ 이처럼 △영남의 정중앙 및 영호남의 정중앙지대, △중심지DNA, △지역 간 교류의 중추도시로서의 3대 특성을 보유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대구가 재발견되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책은 시작되고 있다.
○ 이 책은 대구재발견·대구슈퍼혁신·대구굴기를 설명하는 프롤로그에 이어 대구미래50년과 직결되는 혁신전략을 10개의 주제별로 제시하고 있다. 선별된 주제는 ▲대구미래50년 번영모델, ▲대구경북신공항경제권, ▲미래신산업 육성, ▲메가대구 공간 발전, ▲대구형 스마트동네생활권, ▲청년대구정주, ▲스마트 홈오피스 선도도시, ▲뉴대구 문화관광, ▲대구형 사회안전망, ▲대구 주도 남부거대경제권 등이다.
○ 대구정책연구원 박양호 원장은 “대구미래50년을 주제로 종합, 집필된 본 단행본이 대구미래방향을 쉽게 알려주는 나침반으로서 널리 소통·공유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대구미래50년 번영이 ‘모두를 위한 번영’으로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첨부 : 관련 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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