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책연구원-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업무협약(MOU) 체결

“대구와 광주의 탄소중립과 폭염 적응정책 연구협력 강화”

- 폭염대응 달빛포럼 공동개최, 폭염적응 국책사업 공동유치 등 지역발전에 기여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과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고상연)은 오늘 5월 30일(목) 오후 2시 호텔수성에서 폭염대응 달빛포럼, 탄소중립 학술연구, 국가정책 연구과제 등 협력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정책연구원 박양호 원장,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고상연 원장과 양 기관이 운영 중인 대구, 광주 탄소중립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조 관계를 통해 탄소중립관련 학술연구, 기후변화 대응 국가정책 등 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 했다.

- 본 협약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대응 분야를 중심으로한 전문연구기관 간 협력연구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상호 협력 분야는 △ 폭염대응 달빛포럼 공동개최, △ 지역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에너지 전환 연구 △ 폭염대응 도시평가모델 연구 △ 폭염 디지털트윈 구축 연구△ 쿨산업 육성 연구 등으로 협력과정에서 폭염대응 국책사업도 공동유치할 예정이다.

○ 대구정책연구원 박양호 원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광역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권장되고, 대구-광주 간 다양한 달빛 협력이 필요한 과정에서 이러한 시대적 수요에 대구정책연구원과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첨부 : 관련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