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수립을 위한 대구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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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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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수립을 위한
대구워크숍 개최
“대구정책연구원, 남부거대경제권과 국토다극화 등 수정계획 반영 건의”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국토연구원 제5차 국토계획연구단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대구워크숍을 오늘 5월 10일(금) 오후 2시 대구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은 현행 국토종합계획에 대한 법정 재검토 및 수정 시기(5년)가 도래함에 따라 계획의 시의성을 높이고, 미래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정비를 위해 수립된다.
○ 이날 아젠다 발굴 회의에서는 국토연구원측의 제5차 국토계획 수정 총괄 책임자를 맡고있는 이순자 선임연구위원과 총괄 연구팀이 참석했다. 주요 수정 계획 과제로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달빛철도 연계 건설, △후적지 개발 등 스마트 메가대구 공간개혁, △남부거대경제권, △국토다극화 등이 제시되었다.
- 특히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영호남을 아우를 남부거대경제권의 필요성과 주요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수정계획에 남부거대경제권을 비롯한 동서국토측 등이 핵심과제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 아울러 본 워크숍에서는 △첨단신산업테크노벨트, △5+3 메가시티와 특별자치도, △신국토축, △남북한 신교류 전략 등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한편,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은 2024년 5~12월까지 국토연구원에서 수정계획 시안을 마련하고, 시도연구원 등과 함께 2025년 1~11월에 수정계획(안)을 마련, 2025년 12월말에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을 정부가 고시할 예정이다.
* 첨부 : 관련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