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024년 2차 릴레이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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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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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024년 2차 릴레이세미나 개최
○ ‘지역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섹터 커플링’을 주제로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2024년 2차 릴레이세미나가 5월 29일 오후 3시 대구정책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섹터 커플링, RE100, CF100, 청정수소 인증제, 공항신도시 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 등 지역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2차 릴레이세미나에서는 경북대학교 이수출 교수의 ‘지역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섹터 커플링’ 발제에 이어 지정토론은 남광현 센터장(대구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주재하에 이경우 실장(울산연구원), 박태군 대외협력 담당(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건설지사 변전건설부), 전우철 팀장(대성에너지(주))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 대구시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는 자유토론 시간에는 2050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전환 정책으로서 지역분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섹터 커플링, 청정수소 인증제, 공항신도시 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는 대구시의 탄소중립 추진과제에 대한 고찰과 정책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한 릴레이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회차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 올해 릴레이세미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지역분산에너지, △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CCUS), △건물 에너지 총량제, △특별세션(IPCC AR6 보고서의 이해와 확산)으로 발제와 토론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 앞서 4월에 개최된 1차 릴레이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화우 김도형 환경규제대응센터장이 ‘국내외 환경규제 동향과 대응과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관련 토론자들과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하였다.
○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 첨부 : 2차 릴레이세미나 개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