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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 ‘대구권 광역교통 「8축+4R」 모델’과 7대 전략, 「대구정책브리프」 제9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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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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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

‘대구권 광역교통 「8축+4R」 모델’ 과 7대 전략

「대구정책브리프」 제9호 발간

 

   - 대구권 중심의 광역교통 모델 설정을 위한 전제조건 제시

   - 대구 중심의 광역교통 8축과 4대 순환망의 방사순환형 교통모델 제시

   - 서대구・동대구 교통거점과 광역교통축 철도망 연결 강화 등 7대 전략 제시

   - 대구 30분 광역생활권 기반 촉진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10월 26일 자로 “대구정책브리프” 제9호를 발간한다. 

 

○ 대구정책브리프 제9호는 “대구권 광역교통 「8축+4R」 모델과 7대 전략”을 주제로 대구정책연구원 김수성 정책시뮬레이션 센터장이 작성했다.

 

○ 김수성 센터장은 2023년 8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로 대구는 내륙중심도시이자 글로벌 新중심지로 변화되면서 남부권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사통팔달 전략적 요충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구 중심의 광역교통망 개선과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특히 신공항 건설과 함께 2023년 7월 1일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과의 교통 연결성의 대폭 강화가 시급하다고 했다.

 

○ 대구권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축 모델을 설정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글로벌 도시 ▲지역 특화 신산업 육성 ▲관광・문화 활성화 ▲통근・통학 생활권 발달 ▲거대경제권 형성  ▲인구소멸 위기지역의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이를 통합하고 지원할 수 있는 교통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대구권 광역교통 중심도시로서의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김센터장은 대구권 방사순환형 교통모델로 ‘대구권 광역교통 「8축+4R」 모델을 제시하였다.(첨부1)

 

○ 대구 광역교통 8축은 ①경부축 ②서해안축 ③달빛내륙축 ④남해안축 ⑤경부남부축 ⑥경부동남축 ⑦동해안축 ⑧중부내륙축으로 구성하였다.

 

○ 그리고 4대 도심순환망(4R)은 ①도시중심부 순환(도심순환도로:1R) ②4대 도심거점 순환(내부순환도로:2R) ③대구 도시철도 신규 순환노선 및 상부도로(내부순환 전철 및 도로:3R) ④8대 외곽거점 순환(외곽순환도로:4R) 교통노선으로 구성하였다.

 

○ 김센터장은 대구권 광역교통모델을 실천하기 위한 7대 전략을 ▲교통거점과 광역교통축 철도망 연결 강화 ▲서대구역세권 복합개발 ▲팔공산관통도로 등 외곽순환망과의 연결 강화 ▲혁신도시 등 외곽거점과 도시철도 연결 ▲성서 문양~성주 등 도시철도 광역 연장 ▲원대역 등 대구권 광역철도 신규 역사 건설 ▲도심거점과 군위 등 외곽거점 간 도심항공체계(UAM) 구축으로 제시하였다. 

 

○ 특히 대구와 신공항의 연결 거점이자 달빛고속철도의 연결 기점인 서대구・동대구의 광역교통축 철도망 연결 강화는 호남, 강원 등 초광역권과 새로운 광역축이 될 뿐만 아니라 경부선과 중앙선 그리고 달빛고속철도를 연결시켜 대구시가 내륙철도의 중심지로서 전략적 요충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강조했다.

 

○ 대구경북신공항 연결 복합거점인 서대구역 중심의 복합개발은 2023년 8월 22일 발의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역세권 개발 범위 3㎞ 와 함께 서대구 주변지역의 개발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되므로 서대구역 중심의 복합환승체계 마련도 필요하다고 했다.

 

○ 또한, 도심 외곽순환망 밖에 있는 군위의 순환망 연결성 개선을 위해 팔공산관통도로 건설을 통한 도심 외곽순환망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도심 외곽순환망과 연결 고속도로가 없는 성주축으로 성주~대구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성주를 경유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할 수 있는 고속도로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 그리고 대구시 내 외곽도심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는 장거리 통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등 도심 외곽거점과 도시철도의 연결 사업으로 혁신도시선(용지역~혁신도시), 가창선(수성남부선) 등의 필요하다고 했다.

 

○ 2024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이 다가옴에 따라 대구권의 광역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도시철도 1호선의 영천 금호 연장, 2호선의 성주 연장 등과 대구권 광역철도 장래역인 원대역 등 신규 역사 건설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나아가 도심거점과 군위 등 외곽거점 간 도심항공체계(UAM) 상용화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 신규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계획 수립시 UAM 상용화 준비로 신규계획 수립시 UAM 버티포트 입지 등을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 김수성 센터장은 “’광역교통 모델’을 통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다중(多重) 효과가 창출될 것이며, 신공항 개항과 함께 전략적 교통요충지로서 대구의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중심의 거대경제권 형성을 견인하고 대구 30분 광역생활권 시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첨부 1 : 대구권 광역교통 「8축+4R」 모델

   *첨부 2 : 대구권 광역교통 모델 설정의 전제조건

   *첨부 3 : 대구정책브리프 제9호(별첨)



첨부 1 : 대구권 광역교통 「8축+4R」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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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 대구권 광역교통 모델 설정의 전제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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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 대구정책브리프 제9(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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