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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 제6회 지식공유플라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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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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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 6회 지식공유플라자 개최

- 한국-캐나다 제조 인공지능(AI) 적용 사례 -

대구에서도 인공지능종합연구센터를 만들어 AI신기술을 기업에 제공해야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오늘 2월 29일(목) 오후 2시 연구원 10층 대회의실(동대구로 461)에서 ‘한국-캐나다 제조 인공지능(AI)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2024년 제6회 지식공유플라자를 개최했다.

- ‘지식공유플라자’는 대구시의 혁신 정책과 관련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식과 정책 수립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대구정책연구원 주관 공론의 장이다.


○ 이번 주제발표를 맡은 김종문 한국전기연구원-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장(한국전기연구원 전략정책본부 강소특구기획실장)은 인공지능 트렌드 및 창원시의 인공지능연구센터 설립과 운영, 기업지원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김센터장은 “인공지능의 성장과 실생활 적용은 지금이 시작이며 ‘디지털 전환’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시대로 가고 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했다.

- 또한,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는 창원시와 MOU를 체결, 창원시의 적극적 지원(연간 5억 원 지원) 하에 창원시 소재 한국전기연구원과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상호 협력을 통해 2020년에 설립되었으며 향후 2030년까지 창원시 내 500개 이상의 제조업체에 맞춤형 인공지능 개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AI기술이 창원소재 제조업체에 성공적으로 접목 및 구축되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가져온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 김센터장은 “최근들어 창원대 등 경상남도 대학들과 캐나다 한국인과학기술자협회와 협력하고 인공지능 커뮤니티를 결성했다”고 하며, “부산시의 지원(연간 5억 원)으로 부산 제조업체에 인공지능 적용을 지원하는 등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의 역할이 창원시를 넘어 인근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대구에서도 AI관련 연구플랫폼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구정책연구원 박양호 원장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의 선도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대구에서도 로봇 등 5대미래신산업을 관통하는 인공지능기술의 개발과 산업체로의 지원을 담당할 수 있는 글로벌 대구 인공지능종합연구센터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했다.


* 첨부 : 대구정책연구원 2024년 제6회 DPI지식공유플라자 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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